너무나도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기나긴 겨울 여러가지로 힘든 겨울이었습니다.
오랜기간의 구제역(물론 문경 저희 지역은 청정지역으로 구제역은 없었습니다)
과 그리고 너무너무 추운 날씨로 인해 잔뜩 웅크린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또한 지나가지 않으리라는 말과 같이
변함없이 계절은 바뀌고 이제는 더위를 느낄 정도 입니다.
이제는 조금 더 자주자주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제일먼저 알려드릴 말씀은 연수원의 음식들입니다.
저희는 1박 2식 패키지를 주력 상품으로 판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도대체 저녁에 저희는 무엇을 먹나요?
하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세팅되어져 가는 모습과 그리고 반찬 하나하나를
사진으로 올릴까합니다.
물론 이 사진의 음식들이 매번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날의 식재료의 산태에 따라 그리고 텃밭에서 올라오는 채소의 종류의 따라
바뀜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세팅되어져 있는 모습 부터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세팅은 4/22일 주)청파 이엠티 회사의 창립 10주년 기념식 워크샵의 상차림으로
40명을 기준으로 위치는 1층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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