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역혁신 워크샵 한성연수원에서 열려, 혁신위원, 리더 등 100여명 참석 성황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06년07월20일13:24:45	조회수 :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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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 워크샵 한성연수원에서 열려
혁신위원, 리더 등 100여명 참석 성황

'문경지역 혁신워크샵'이 18일 오후 3시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 한성연수원에서 박원용 문경시혁신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혁신위원, 혁신리더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박원용 의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박원용 의장은 환영사에서 "문경시 혁신협의회는 2004년 12월 13일 창립돼 그동안 '오미자산업 건강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문경시 홍보요원을 포함한 10개 단체 혁신교육추진, 혁신마인드 확산운동 등을 통해 각분야별 전문성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혁신위원, 혁신리더들이 많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혁신 리더 교육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한 열린 네트워크 구축등은 문경시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하고, 특히 오늘 혁신위원과 혁신리더간 워크샵을 계기로 제시된 주제에 대해 논의한 혁신역량 방안들이 시정에 적극 수용돼 문경시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장영희 연구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첫 번째 주제는 '지역혁신역량강화방안'에 대해 장영희 문화산업개발연구원의 주제발표가 있었는데 연구 배경은 △지역 혁신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 △지역혁신관련 정책환경의 변화 △인구감소에 따른 환경변화 △자립적 지방화의 진행으로 나눠 지역전략 및 특화산업의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등 연구목적으로 조사 분석된 내용에 대해 '빔 프로젝트'를 통해 설명했다.

두 번째 주제는 경기개발연구원의 이정훈(도시공학)박사가 '도시마케팅의 성공사례'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장소마케팅의 개념과 브랜드의 역할, 뉴욕의 감성적 장소 브랜딩의 선구자 등 외국의 사례와 함평 나비축제 등 국내 사례로 본 문화관광 장소 브랜딩의 중요성과 문경의 과제에 대해 설명을 했다.

▲ 모두들 열심히 교육에 임했다.

이날 특강에 이어 참석자들은 가은 연개소문 오픈 세트장을 견학한후 한성연수원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교육성과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도 있었다.

☞ 본 내용은 문경인터넷뉴스(www.mginews.co.kr)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