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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내인들의 축제
대한측량협회 일사일촌 자매결연 1주년 기념 및 하내인들의 축제가 8월15일 오전10시30분 한성 연수원에서 김지현 시의원, 이홍희 마성면장, 김중기 서문경 조합장, 각 기관단체장과 대한 측량협회 길영욱이사를 비롯한 회원과 주민 등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 마을청년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한성유아이엔지니어링 대표 김현호 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하고 내빈을 소개했다.
김지현 의원은 축사에서
하내리는 백화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과 맑은 공기의 청정지역으로 표고버섯을 비롯한 많은 농산물을 친환경적 재배로 유명한 마을이라고 하고 대한측량협회와 마을간의 1사1촌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길영욱 대한측량협회 이사는
오늘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마을주민과 측량협회 직원들은 바쁜 일과 속에서도 문경을 오가며 서로를 위하고 이해하면서 가족과 같은 사랑으로 발전해 왔다고 했다.
지난해 8월15일 이곳에서 1사 1촌 자매결연 이후 한해동안 주민여러분의 지역특산물을 통해 우리의 식탁을 보다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아가 측량산업을 이해하고 또한 묵묵히 키워 나온대 대해 진심으로 감사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는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측량협회와 주민들간의 친선 배구와 장기자랑 준비한 경쾌한 음악과 무용등 푸짐한 경품으로 주민과의 화합을 다지는 하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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