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연수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먼저 고향을 위하여 항상 염려를 하여 주시는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칫 잊혀질수 있는 폐교된 옛 학교를 아름답게
가꾸시고 고향민의 연수 도량으로 활용하게 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후배들을 위하여 직접 구석 구석을 정비 하시고
지켜봐 주시면서 배려를 하여 주신데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드려야 할지요....
선배님의 배려에 저희 3821은 한점 부족함이 없이
1박2일의 행사를 마쳤지만 선배님 보기에는 아직
철없는 애들, 어지러운 후배들이란 염려를 듣지나
않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110명의 동기들이 모였건만 잠자리며 음식이며
기타 모든 시설에서 최고의 품질을 제공 받았다고
한결같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2005년도에도 저희들이 사용할수
있는 조건을 주신다면 좀더 알찬 계획을 세워
보람된 날을 꾸려 보겠습니다.
일찍 글을 올려 감사의 표시를 하여야 했슴이
도리인데 그렇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선배님.. 고향을 사랑하시는 맘 후배들이 본받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하시는 일에 항상 즐거움이 함께 하기를 .....
가은 3821 동기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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