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30일 (금요일) 마성면 노인대학 (학장 최재룡 목사)에는 김현호 한성유아이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초청되어 강연을 하였다.
김현호 사장은 우선 마성 노인대학을 운영해주신 최재룡 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강의를 시작하였다. “ 항상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삶의 지혜를 활용할 줄 아는 어르신들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은 문명의 혜택을 받고 있으면서도 한편 구속당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과학의 발달은 인간에게 편의를 도모해주면서도 인간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평생 웃는 시간은 89일, 화를 내는 것은 5년, 잠자는 시간은 20년, 일하는 시간은 23년입니다. 받는 만큼만 일하는 사람은 머슴과 같은 사람이지요. 자신의 발전은 성실하게 열심 으로 최선을 다할 때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낌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고 또한 이것이 진정한 행복한 삶입니다. 참고, 인내심을 갖고 사는 것이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고 곧 그렇게 함으로써 나 자신이 즐거워지고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깨끗하고 청결한 옷을 갖춰 입고, 타인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 것이 참된 삶입니다.” 며 강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