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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마성솔밭축제' 화려한
막올라
오후 6시엔 '이용' 등 초청가수 공연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2006 마성 솔밭축제'가 19일 오전 10시
마성면 솔밭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 탁대학 문경시의회의장, 고우현
경북도의원, 이상익 문경시의회부의장, 김지현 김대일 안광일 유기오
시의원, 홍길삼 산림조합장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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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놀이를 위해 축제장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이날
축제는 식전행사로 여성회원들의 '자이브 댄스' 시범에 이어, 오전 11시
단체줄넘기, 온발손수레달리가. 항우장사대회, 장어잡고 달리기 등 경기와
소달구지타기, 고무함지박타기, 도자기체험, 승마체험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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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진행에 본부임원들이 애쓰고 있다.
이외
축제장에는 목공예전시, 분재야생화전시, 전통차시음회, 약돌돼지판매,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전시 및 먹거리가 선보였고 오후 6시부터는
특설무대에서 면민노래자랑과 개그맨 이상운씨의 사회로 이용, 김민교,
왕소연 등 인기초청가스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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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별행사로는
마성수석전시회와 마성게이트볼대회가 면사무소와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각각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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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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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시범도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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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담요 김억주 도예가의 도자기 체험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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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메기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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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달구지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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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체험도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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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페인팅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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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에서는 수석전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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