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에 있는 삼호교회입니다.
대구에서 2박을 하고 마지막 1박을 저희 연수원에서 하는 그런 캠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원래 교회 측에서는 철야 예배를 하고 점심식사를 하고 가고 싶어했으나
다음행사로 인해 그렇게 해주지 못한점 아직도 죄송스럽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을 씨리얼과 라면으로 때우는 모습은 너무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간단한(?) 아침을 마치고 비가 부슬부슬 오는날 정말 놀라운 광경이
잔디 운동장에 펼쳐졌습니다.
바로 에어 바운스의 웅장한 모습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보여 다음 예산에 에어 바운스를 구입 할까도 고려 중입니다.
어쨌든 목사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 내년여름에는
올여름에 못해주었던 서비스 팍팍 밀어줄 예정이니 내년에 좋은모습으로
뵙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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