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의 펜션 이용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요즈음은 가족단위의 펜션도 화려함과 대형화로 많은 시설들을 갖추어
운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그런 화려함 보다 대형화 되고 정형화 되어 있는 모습보다는
시골집에 온듯한 포근함. 편안함등이 장점으로 여겨지며
이런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매년 휴가철이 되면 찾아 주고 계십니다.
크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놀수 있는 조그마한 수영장(?)에서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깨끗한 지하수이기에 아이들이 마음놓구 놀아도 제자신도 안심이되며
물놀이 하다가 지치면 잔디에 또는 원두막에 앉아 엄마와 아이스크림을 먹기도 하고
고기를 구워놓으면 물놀이에 배고픈 아이들이 먹기도 합니다.
1년에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특히 가족들이 오는 시즌은 저 또한 아이들 보는 재미로 하루를 보냅니다.
매년 찾아주시는 분들 그리고 이번 시즌 처음 찾아오시는 분, 그리고 남은 시즌동안
찾아주실분 이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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