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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가족모임으로 다녀갔던 조규랑이라고 합니다.
고기를 너무 먹어서 아직까지 배가 부르네요.
원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실장님의 친절함에 아직까지 가족끼리 흐뭇하게
연수원 얘기를 하곤 합니다.
조만간 또 친구들과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아직도 연수원이 아른아른 거리네요..
실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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