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예전 모교에서 저희 학생들이 수련회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중.고등부 수련회를 좋은 환경가운데 치를 수 있게 해 주신 연수원장님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풍성한 먹을 거리와 아늑한 장소는 수련회 가운데 지친 저희 학생들에게 더 없는 힘이 되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친 것이 있다면 이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친할아버지댁이 온 것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비가 오는 가운데도 맛있는 삽겹살을 구원 주시는 등.. 아이들이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연수원이 지역사회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명소가 되리라고 생각하며 저의 소중한 추억이 있는 장소가 이렇게 좋은 곳으로 거듭났다는 것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그러한 따뜻하고 정겨움이 남아 있는 연수원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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